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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수 소이, 형부 조규찬 응원위해 ‘민낯’으로 깜짝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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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7 10:44
2011년 10월 17일 10시 44분
입력
2011-10-17 10:34
2011년 10월 17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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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이(사진= 방송 캡처)
가수 소이가 자신의 형부인 조규찬을 응원하기 위해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수교 50주년을 맞아 호주 정부에서 초청을 받고 멜버른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된 8라운드 중간평가에서 조규찬은 최성원의 ‘이별이란 없는 거야’를 부른 후 대기실로 돌아왔다. 이때 가수 소이가 응원차 조규찬의 대기실을 방문한 것.
소이는 조규찬에게 “정말 멋있었어요. 최고의 무대!”라고 애교섞인 응원을 했다.
이에 조규찬은 “우리 가족들은 이렇게 좋아해 주는데…”라며 지난 1차 경연에서 7위를 기록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이는 조규찬의 아내이자 가수인 해이의 동생. 지난 1999년 걸그룹 ‘티티마’의 리더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중간평가에서 윤민수는 민요 ‘아리랑’을 선택해 2위를 차지했으며, 파격적인 선곡과 편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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