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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2타점’ 최진행, 폭풍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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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20:42
2011년 10월 2일 20시 42분
입력
2011-10-02 20:35
2011년 10월 2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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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회초 한화 공격, 2사 2,3루 한화 대타로 나선 최진행이 2타점 2루타를 친 후 그라운드로 향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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