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조 추첨과 21일 대회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53개국 64개 남녀 팀이 모두 350경기를 치른다. 이번 월드컵의 조직위원장은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아르센 벵게 감독이 맡아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인터넷(www.homelessworldcup.org)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팀의 조현성 코치는 “남자 48개팀 중 30위 내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브라질 대회에 처음 참가한 한국팀은 43개팀 중 최하위였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삶의 변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신인팀상’을 받기도 했다.
한국팀 선수들은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 독도수첩을 나눠주며 독도와 동해 표기에 대한 외교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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