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백스테이지에서 실크가운입고 매혹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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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5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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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무대에 서기 전 백스테이지에서 셀카를 찍은 사진이 화제다

3일(현지시간) 미란다 커는 “쇼 준비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미란다 커는 실크가운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었다. 실크가운 사이에 드러난 매끈한 그의 다리와 빨간색 립스틱으로 섹시함을 더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해외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정말 예쁘고 멋지다”“놀라운 외모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이자 나의 롤모델이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미란다 커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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