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그룹 비륜해, 5일 내한 팬미팅

  • Array
  • 입력 2011년 6월 1일 14시 56분


코멘트
대만의 인기 아이돌 그룹 비륜해(飛輪海)가 내한 팬미팅을 갖는다.

비륜해는 5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더 하트 오브 아시아 타임 포 타이완’이란 제목으로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에서 비륜해는 노래는 물론 이야기 시간, 게임, 질의응답,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순서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비륜해의 이번 한국 방문은 대만 관광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내한 기간 대만 관광 홍보대사로서 한국 관광 전시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비륜해는 2008년부터 3년 연속 대만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돼 대만을 대표하는 얼굴로 아시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진역유, 왕동성, 오존, 염아륜 등 남성 4인조로 구성된 비륜해는 2006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화양소년소녀’ ‘공주소매’ 등과 CF 등을 통해서도 이름을 알리며 대만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