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 추신수야, 절대 잡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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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4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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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 모여 금메달을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힘쓰고 있다. 협살에 걸린 상황에 주루 플레이를 연습하던 추신수를 3루수 조동찬이 쫓고 있다.

사직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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