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미모’ 솔비, ‘요트-명품가방’ 럭셔리 휴가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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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10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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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 [사진=솔비 미니홈피]
가수 솔비. [사진=솔비 미니홈피]
가수 솔비가 럭셔리한 여름 휴가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들의 청평’이라는 제목으로 지인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솔비는 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며 휴가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솔비가 착용하고 있는 의상과 가방은 모두 명품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또한 놀라울 정도로 살이 빠진 모습의 솔비는 민낯을 당당히 드러내며 동안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솔비는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기존의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날씬해졌다”, “웃는모습이 보기 좋다. 무대위에서도 보고싶다”, “미모에 물이 올랐다”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사진=솔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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