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조 감독이 소집을 요청한 해외파 선수 13명의 소속 구단에 27일 협조공문을 보냈다.
소집 요청 명단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주장 박지성, 미드필더 이청용(볼턴)을 포함해 박주영(모나코) 기성용(셀틱) 이영표(알 힐랄) 이정수(알 사드) 김보경(오이타) 등 남아공 월드컵 대표 7명이 이름을 올렸다. 또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해 남아공을 가지 못한 중앙수비수 곽태휘(교토) 이근호(감바 오사카)와 지난해 20세 이하 월드컵 8강 주역 조영철(니가타) 김민우(사간 도스) 김영권(도쿄)도 포함됐다. 지난해 동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였던 박주호(이와타)도 조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김성규기자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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