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광주 공기업-출연기관등 25곳 9월부터 대대적 통폐합 추진

동아일보 입력 2010-07-21 03:00수정 2010-07-21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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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경영효율성 10% 높일 것” 광주시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 출자기관 등에 대한 대대적인 통폐합이 추진된다. 광주시는 20일 “공기업과 출연 출자기관 담당자 회의를 열어 구조조정 계획을 통보했다”며 “우선 경영효율성을 10% 이상 높인다는 목표로 조직과 인력 통폐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21일 공기업 조직혁신소위 구성에 이어 다음 달 5일경 조직 및 기능재편안을 확정하고 9월부터는 이를 토대로 구조조정을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강운태 광주시장은 당선자 시절 “공기업과 출연기관은 광주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돼야 한다”며 “전면적 조직 진단을 통해 방만하게 운영되는 일부 공기업과 출연기관을 없애고 일부는 통폐합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조조정 대상 공기업은 도시공사 도시철도공사 환경시설공단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4곳이고 출연기관은 광주발전연구원 남도학숙 광주비엔날레 광주디자인센터 테크노파크 광주신용보증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예술진흥위 5·18기념재단 광주영어방송 빛고을노인복지재단 등 15곳이다. 출자기관인 광역정보센터 한국CES 수완에너지 등 3곳과 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시체육회 생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상무축구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교통문화연수원 등 6곳도 경영효율화 대상에 포함됐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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