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에 내륙물류기지는 배송센터 외벽공사 등이 마무리되지 못했다. 시행사인 영남복합물류공사는 현재 일부 컨테이너 등을 처리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운영은 하지 못하고 있다. 내륙물류기지에는 배송센터(3개동)와 화물처리장(7개동), 컨테이너야적장 등이 들어선다. 또 물류기지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은 이미 개통됐고, 열차 지선도 개설된 상태다.
영남복합물류공사 관계자는 “금광기업의 법정관리 신청이 받아들여진 이후 공사가 재개돼 이런 추세라면 9월이나 10월께 준공식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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