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 등 3社공모주 청약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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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에스디시스템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크루셜텍, 웨이포트유한공사, 우진 등 3개사가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고속도로 요금징수시스템 제조업체인 에스디시스템이 16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공모주 청약도 잇따르고 있다. 세계 옵티컬 트랙패드 시장 1위인 크루셜텍은 12, 13일 이틀 동안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일반투자자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2만3500원으로 최종 결정됐으며 24만2000주가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다. 중국 웨이포트유한공사는 14, 15일 메리츠종금증권을 통해 279만4000주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1400원. 원전 계측기 전문기업인 우진은 15, 16일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1만5000원이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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