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싸이, 복무했던 군부대에 통닭 4000인분 제공
Array
업데이트
2009-11-13 14:04
2009년 11월 13일 14시 04분
입력
2009-11-13 10:41
2009년 11월 13일 10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싸이. [사진제공=SBS]
가수 싸이가 자신이 복무했던 52사단 장병 4000명에 통닭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싸이 소속사 PSY엔터테인먼트는 싸이가 13일 경기도 광명시 52사단에서 열리는 사단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일반 사병은 물론 장교와 상근예비역까지 모두 4000인분의 통닭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52사단 측은 13일 오전 사단창립기념식이 끝난 후 점심시간에 전 장병들에게 싸이가 제공한 통닭요리를 지급한다.
애초 싸이는 이날 사단 창립기념식에서 군 생활을 잘 마친 데 대한 감사함으로 기념공연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신종플루를 우려한 사단 측에서 공연을 고사하자 통닭 제공을 건의했다.
52사단 측은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해 싸이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싸이 측에 따르면 애초 사단 측에서는 사병 2800명의 통닭을 생각했으나 사병부터 상근예비역, 장교까지 한 명도 빠짐없이 함께 먹어야 한다는 싸이의 고집으로 400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싸이 측은 “사단 측에서 감사패 증정을 계획했으나 싸이의 고사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저격수로 나선 옛 ‘해결사’ 코언 “그가 여성표 걱정해… 입막음 돈 건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냉장고에 있는 물을 바로 마시기가 두렵다
오동운, 판사때 ‘직업 자영업’ 적고 정치후원금 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