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이병헌 따라잡기?…탤런트 서영과 ‘사탕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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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5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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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사진출처=MBC
개그맨 김구라와 탤런트 서영이 KBS 2TV ‘아이리스’의 사탕키스를 패러디한다.

김구라와 서영은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패러디극장 ‘내조의 여왕의 유산의 유혹’에서 키스신을 펼친다. 특히 이들이 선보일 키스는 KBS 2TV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는 ‘사탕키스’.

이번 키스신은 데뷔 이후 김구라의 첫 키스신이다.

‘내조의 여왕의 유산의 유혹’에서 김구라는 ‘내조의 여왕’의 온달수 역으로 출연해 조강지처 이경실(천지애 역)을 두고 서영(은소현 역)과 바람을 피운다. 김구라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이경실은 ‘민소희’로 변신해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패러디극장’은 2009년 인기드라마 MBC ‘내조의 여왕’ KBS 2TV ‘꽃보다 남자’ SBS ‘찬란한 유산’ 등을 패러디 한 코너로 ‘오빠밴드’와 ‘노다지’ 가 폐지된 뒤, 4주간 방송되는 임시코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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