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의 새벽훈련 호전마] 제3경주

  • 스포츠동아
  • 입력 2009년 11월 5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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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경주

①도풍
데뷔전에서 좋은 추입 능력으로 입상에 성공했지만 직전 경주에서는 늘어난 거리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전했다. 이번 주 병합훈련으로 걸음을 늘렸고 투지도 좋아졌다. 초반부터 강공 펼친다면 만만한 편성은 아니지만 잠재력을 보일 듯.

제4경주

⑩나비처럼
데뷔전에서 단거리 편성이 강해 고전했다. 직전 경주에서는 늘어난 거리에서 나름대로 선전하며 입상에 성공했다. 승군전을 치르는 마필이다. 보여준 걸음만으로는 자력 입상이 힘들어 보이지만 이번 주 병합훈련에서 힘이 차면서 탄력과 걸음이 좋아져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제8경주

④붕새
전체적으로 큰 능력을 보유한 마필이 없으며 기복마의 접전경주라 이변의 소지가 다분하다. 지난주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탄력이 좋아졌다. 현재 거리에서 경쟁력이 있어 감량의 이점을 살린다면 자력으로 입상도전이 가능하다.
경마문화 조교팀장 ARS 060-702-9993 SMS 060-6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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