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이 3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22만1000여명에 비해서도 크게 증가했다.
올해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의체 총회, 아시아개발은행 총회, 세계 한상대회, 골프대회 등 굵직한 국제 행사가 많이 열렸기 때문이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26일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돌하르방 열쇠고리 등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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