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커스의원은 이날 상원 재무위원회 ‘국제무역과 미국경제’에 관한 청문회에서 “미국의 대외무역법과 관련해 슈퍼 301조는 캐나다 소맥위원회의 불공정 관행을 시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한국 자동차 시장개방을 위해 곧 이용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반(反)덤핑 및 상계관세에 관한 무역법을 공격적으로 활용해 무역문제를 시정할 필요가 있다”며 “캐나다의 목재산업에 대한 정부지원과 일본의 철강, 반도체 덤핑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