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2월 19일 18시 4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도씨는 미국 마이애미 아트페어와 시카고 아트페어에서 호평을 받는 등 최근 급부상 중인 작가. 이번 전시에는 대형 작품을 중심으로 유화 10여점을 내놓는다. 고대의 풍경을 떠올리는 조용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작품들로 도씨는 “고목의 해묵은 색조 등 영원의 느낌을 받는 대상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