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스폿 펀드' 새해들어 줄줄이 임무완수

입력 2001-01-17 11:50수정 2009-09-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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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설정되었던 투신사의 스폿펀드들이 속속 임무를 완수하고 조기 상환되고 있다.

17일 대한투자신탁운용은 새해들어 지난해 11월 설정된 '윈윈스파트UP시리즈' 2개 펀드가 목표수익률 달성으로 조기상환되었다고 밝혔다.

대한투신운용이 올들어 상환시킨 '윈윈스파트업17호'(설정액 30억원, 펀드매니저 김우식)는 지난해 11월 16일 설정되어 지난 12일 12.14%의 수익률로 설정 57일만에 조시상환된 바 있으며 이춘수 주식운용 2팀장이 운용한 '윈윈스파트UP18호'(설정액60억원)'도 설정 50일만인 (11월 28일 설정) 17일 수익률 12.13%로 조기상환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5일 설정된 '윈윈스파트UP19호'도 현재 8%대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스팟펀드들이 조기상환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투신은 지난 15일부터 모집해 26일 설정예정인 '윈윈스파트UP20호'(모집규모 100억원, 펀드매니저 조현선)가 조기에 모집이 종료될 예정으로 22일부터 추가로 '윈윈스파트UP21'을 신규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투운용의 '윈윈스파트UP'펀드는 3개월 단위형 펀드로 3개월간 환매가 제한되는 상품이나 해당기간내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조기상환되어 공사채형으로 자동전환되며 주식편입 비율이 60% 이상인 공격형 주식 상품이다.(목표수익률 1개월 이내 10%, 2개월이내 12%, 3개월이내 15% 달성시 조기상환)

한국투신운용도 지난 12일 '로스컷펀드 1,2,3호'를 설정 50일만에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함에 따라 조기상환한바 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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