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관은 미국 과학기술장관회담과 재미한인과학기술자대회 참석차 현재 미국에 출장중.
7일간 동부 서부 남부로 미대륙을 두 번 횡단하면서 비행기를 7번이나 타야 하는 일정이지만 틈틈이 위성전화와 노트북으로 시간을 벌고 있다.
그는 인터넷으로 정보를 주고 받고 이리듐 위성전화로는 언제 어디서라도 과기부에 업무를 지시하고 협의한다.
“이제는 장관도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정보전이 중요한 시대인만큼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들도 정보기기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장관으로 입각하기 전 SK텔레콤부회장을 지낸 기업인 경력이 그의 정보화마인드의 밑거름이다.
〈워싱턴·로스앤젤레스〓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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