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30 19:281999년 7월 30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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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이날 지하 보일러실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가 작은방에서 자고 있던 안법원장의 어머니 김모씨(78)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1만원을 빼앗은 뒤 추가로 금품을 요구하다 안방에 있던 안법원장의 전화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