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21 18:481999년 7월 21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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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서모씨(44·대구 수성구)는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어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군수사기관은 제대했거나 휴가나온 군인이 부대에서 몰래 가져나온 훈련용 수류탄을 장난삼아 터뜨린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