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관계자는 “홍씨가 문화관련 사업을 하기 위해 8일 사표를 냈을 뿐 다른 이유는 없었다”며 “정동극장의 경영이 중요하므로 계속 업무를 맡아주길 당부했고 본인도 수락했다”고 밝혔다. 홍씨는 95년 6월 국립극장 분관체제로 출발한 정동극장에 96년 7월 부임해 연극 ‘오구’를 공연했고 미니음악회 미니갤러리 등의 개발로 관심을 모았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대통령의 체중계는 괜찮은 걸까[오늘과 내일/박중현]
이낙연, 홍남기 면전서 “정말 나쁜 사람” 비판
[단독]택시기사, ‘이용구 동영상’ 복구후 지인에 전송
홍준표 “이낙연 몸부림 가련해…똑같이 사찰해 놓고”
이성윤에 ‘피의자 출석’ 3번째 요구… 檢안팎 “기소 염두에 둔듯”
[김도연 칼럼]거짓에 너그러운 사회의 미래는 어둡다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