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순씨, 꿈나무재단에 또 100만원 기탁

  • 입력 1998년 12월 10일 19시 20분


93년부터 매년 말에 5차례에 걸쳐 신체장애인중 불우맹아를 위한 장학금으로 4백8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한 원광순(元光淳·41·석봉상사 대표)씨가 10일 추가로 1백만원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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