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美경제책임자 『한국등 아시아경제 회복세』

입력 1998-11-10 19:04수정 2009-09-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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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과 미국 독일의 경제책임자들은 최근 잇따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경제가 바닥을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계경제의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로렌스 서머스 미국 재무부 부장관은 9일 워싱턴에서 미 화학업계 관계자들에게 연설하면서 “아시아 통화가 안정세를 보이고 금리도 하향추세여서 역내 경제위기가 진정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스탠리 피셔 IMF수석부총재도 이날 호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 경제위기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걷히면서 아시아경제가 내년초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한스 티트마이어 독일 분데스방크총재는 워싱턴에서 열린 선진10개국(G10) 중앙은행총재 회담에서 “선진국의 경우 금융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도 상당 부분 사라졌다”며 “올해 세계경제가 전반적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싱턴·멜버른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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