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자딘 플레밍」,4년째 「亞洲 최고의 증권사」

입력 1998-11-03 19:09수정 2009-09-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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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증권사 자딘 플레밍이 ‘아시아 머니’가 선정하는 아시아지역 최고의 증권회사로 4년 연속 선정됐다. 프랑스계 크레디리요네아시아(CLSA)와 스위스계 워버그 딜런 리드가 2,3위를 이었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금융전문 월간지 아시아 머니는 곧 발행될 11월호에서 이같이 선정했다. 아시아권 증권회사로는 일본 노무라증권(12위)과 말레이시아 라시드 후세인(16위) 등 2개사 만이 20위이내에 포함됐다.

아시아 머니는 또 한국내 영업활동 부문에서 지난해 3위였던 워버그 딜런 리드를 최고의 회사로 선정했다. 시장분석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이 회사는 네덜란드계 ING베어링과 자딘 플레밍을 제쳤다.

이 잡지는 “자딘 플레밍은 시장분석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1위 자리를 지켰으나 과거처럼 압도적인 우위를 지키지는 못했다”며 “아시아 시장을 놓고 세계적인 증권사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내 리서치분야에는 최근 수년간 한국경제의 장래전망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담은 보고서를 잇달아 발표해 주목받은 스티브 마빈 자딘 플레밍 이사가 1위, 윤석(尹錫) 크레디트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CSFB)이사가 2위를 차지했다.

〈김승련기자〉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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