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위원회 의사국은 1일 “선거인 수가 당초 9백99명에서 진주교육대 부속초등학교와 경상대 사범대학 부속중고교 등 3개 국립학교에서 각 1명씩 3명이 추가돼 1천2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 2월 실시된 강원도교육감 선거의 경우 국립학교는 선거인단에 참가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교육부가 ‘국립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도 지역에 소속돼 있는 점을 감안, 선거인단에 포함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선거인 수가 늘어났다.
〈창원〓강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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