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경품대축제서 부부가 나란히 1,2등 차지

  • 입력 1997년 10월 22일 20시 36분


▼…신세기통신의 017휴대전화 1백만 고객 돌파 경품대축제에서 부부가 나란히 1,2등에 당첨, 자동차와 미국여행권을 타는 행운을 차지 ▼…행운의 주인공은 경남 창원시 외동의 김회종(金會宗·33·회사원) 이회선(李會善·33)씨 부부로 부인인 이씨가 1등으로 스포츠카 티뷰론을, 김씨가 2등으로 미국여행권(5박6일)을 땄다고 ▼…신세기통신측은 『55만통의 응모엽서 가운데 1등 7명에게 스포츠카 7대, 2등 17명에게 미국여행권을 시상하기 때문에 부부가 동시에 1, 2등에 당첨될 확률은 25억분의 1 정도』라고 설명. 〈김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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