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생맥주 마스터스쿨」 명퇴자등 지원 몰려

입력 1997-09-05 20:07수정 2009-09-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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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마스터스쿨을 아십니까」. OB맥주(대표 유병택·柳秉宅)가 최근 경기 이천 공장에 개설한 「OB생맥주 마스터스쿨」에 명예퇴직자 등 예비창업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매달 첫째 넷째주에 열리는 마스터스쿨에는 한회에 수강생을 2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매일 10명 이상이 신청하고 있을 정도. 지난 6월 개설초기에는 40대 이상 생맥주업주에 초첨을 맞춰 교육을 했으나 요즘에는 명퇴자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30대 예비창업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생맥주스쿨은 1박2일동안 무료로 「돈버는 이야기 프로그램 13가지」를 가르치며 온천욕, 맥주박물관 관람, 영화감상, 무료 맥주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매상을 올리는 손님서비스요령, 점포개설 초기 절세가이드, 실내분위기 연출, 맛있는 생맥주의 참맛 내는법 등이 예비 창업자에게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OB맥주는 지방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두산 춘천리조트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5차례 이동 스쿨을 열 예정. 또 내년부터는 생맥주업소경영에 대한 무료 상담을 할 계획이다. 〈오윤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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