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홍콩지사,주권반환 후에도 존속

  • 입력 1997년 3월 17일 20시 16분


홍콩주재 중국 대사관 역할을 하고 있는 관영 신화통신 홍콩분사의 주요 기구가 오는 7월1일 주권반환 이후에도 거의 축소되지 않고 현재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17일 홍콩분사의 張浚生(장준생)부분사장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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