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현철씨 후원설 근거없다…박경식씨 고소방침』

입력 1997-03-17 11:03수정 2009-09-2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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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디슨(사장 李珉和)은 17일 金泳三대통령의 차남 賢哲씨가 메디슨을 지원하고 있다는 G클리닉 朴慶植원장의 주장과 관련,"李사장은 賢哲씨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만나거나 전화통화한 사실조차 없다"며 "후원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디슨 관계자는 "賢哲씨를 잘알고 부탁 한 사람은 朴원장"이라면서 "메디슨측에서 賢哲씨에게 청탁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메디슨은 이날중 허위사실을 유포해 메디슨의 명예를 실추시킨 혐의로 朴원장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다. 메디슨 관계자는 또 李사장과 高창순 대통령주치의, 朴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李사장이 지난 95년 대통령 유럽순방시 중소기업대표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高박사를 처음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朴원장과 李사장은 그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덧붙였다. 李사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하성빌딩 메디슨 본사 사무실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賢哲씨와의 관계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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