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폼페이오, 왜 거기서 나와” 현직 장관까지 동원 논란
미국 집권 공화당의 전당대회가 24일 개막된 가운데 연사(演士)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트럼프 재선 캠프가 공개한 연사 명단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벤 카슨 주택도시개발장관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야당 민주당과 주요 언론은 “특정 정당의 정치 행사에 현직 장관을 동원한 …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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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집권 공화당의 전당대회가 24일 개막된 가운데 연사(演士)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트럼프 재선 캠프가 공개한 연사 명단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벤 카슨 주택도시개발장관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야당 민주당과 주요 언론은 “특정 정당의 정치 행사에 현직 장관을 동원한 …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는 대한항공 라이트 임동혁(21·사진)이다. 자신이 태어난 충북 제천시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팀의 주전 라이트로 출전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붙박이 라이트 외국인 선수 비예나(27)가 스페인 국가대…
“최장 기간 장마와 집중호우를 경험하면서 우리가 기후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실감했다.”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카메라 앞에 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말이다. 환경부는 이날 ‘댐 관리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와 댐과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

폴란드 출신의 ‘특급 골게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바이에른 뮌헨)는 그토록 열망했던 ‘빅이어’(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양손으로 꼭 잡은 뒤 입맞춤을 했다. 경기장은 유럽 정상을 정복한 바이에른 뮌헨(독일) 선수들이 내뿜는 환호로 가득했다. 그렇게 축제가 시작된…

올해 여름은 이상기후의 연속이었다. 먼저 6월은 역대 가장 더운 6월이었다. 장마는 54일이나 이어져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 7월은 사상 처음으로 6월보다 기온이 낮았다. 이런 현상들을 겪으며 기후변화를 실감했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온다. 기후변화가 진행될수록 폭염과 혹한, 가…
◇김정순 씨 별세·김형철 건설경제신문 사장 병찬 세림특장 사장 도경 유경 씨 모친상·권영목 삼영이엔지 사장 정재록 TCC통상 대표 장모상·김소영 김묘숙 씨 시모상=24일 충남 예산종합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41-335-0442 ◇조정례 씨 별세·이병철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기획재정부 <전보> ▽과장급 △사회적경제과장 김명선 △재무경영과장 정남희 △통상정책과장 정광조 ◇세종대 △연구부총장 백성욱 △미래전략〃 김선재 △연구산학협력처장 이수용 △인문과학대학장 이병진 △교육대학원장 김희연 △창의교육개발원장 이학성

23일(현지 시간) 미국 전역에서는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졌다. 이날은 올해 1월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딸 지아나와 함께 사망한 브라이언트의 42번째 생일이었다. ‘원 팀맨’이었던 그가 20년 뛰었던 LA 레이커스는 구단 소셜네트워…

영국 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위기에 처한 사람을 휴양객들이 ‘인간 띠’를 만들어 구조했다.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20일(현지 시간) 석회암 절벽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더들도어 해변에서 발생했다. 한 남성이 수영을 하다 대형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빨려 들어간 것. 급박한 …

“길지 않았던 딸아이의 삶이 더 아름답게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 21일 오후 경기 시흥에 있는 한 카페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고 조은결 씨(23·여)의 아버지 조동현 씨(52)가 이렇게 말했다. 조 씨는 지난달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안타까운 이별 …
![분노와 경의[임용한의 전쟁史]〈124〉](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25/102629548.1.jpg)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독일뿐 아니라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친 탱크는 독일의 괴물 전차 ‘티거(타이거)’다. 경량 탱크가 20여 t, 중형 탱크가 40t 정도이던 시절에 티거의 중량은 60t이었다. 무겁다고 우수한 건 아니지만 이 중량이 장갑의 두께를 의미한다면 다르다. 장갑이 방패라…
![비우길 잘했다[이재국의 우당탕탕]〈4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25/102629612.1.jpg)
“그동안 쓰레기를 보관하는 데 평당 1억 원을 쓰고 있었던 거야.” 술자리에서 내뱉은 선배의 한마디에 귀가 쫑긋해졌다. “그래서 다 버리신 거예요?” 나는 궁금해서 물어봤고, 선배는 이렇게 대답했다. “얼마 전에 내 방을 봤더니 안 쓰는 물건들이 너무 많더라고. 베란다에 가봤더니…
![감정을 재부팅하면 생기는 변화[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25/102629605.1.jpg)
한 청년이 사람들이 자신을 너무 쉽게 무시한다고 했다. 며칠 전 편의점에 갔단다. 물건을 몇 가지 골라 계산하려고 계산대 앞에 섰는데, 어떤 남자가 갑자기 끼어들어 점원에게 물건을 주면서 “이거 계산해주세요” 했다는 것이다. 점원은 그 남자 물건을 받더니 바코드를 찍었다. 이 청년은 …
![바로 지금 여기[2030 세상/김지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25/102629596.1.jpg)
템플스테이로 충북 보은의 법주사를 다시 찾았다. 입사를 앞둔 2013년 방문 이후 꼬박 7년 만이다. 3시간 반을 달려 속리산 터미널에 닿았다. 불자는 아니지만 사찰 특유의 맑은 안락함이 심신을 정돈해주기를 기대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수행하는 마음으로 산에 올랐다. 정갈한 옷가지를 받…
![UEFA 슈퍼컵[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25/102629603.1.jpg)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대진이 완성됐다.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유로파리그(UEL) 챔피언 세비야(스페인)가 9월 2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맞붙는다. 유럽 각 리그 최상위권 팀들이 겨루는 UCL에 비해 UEL의 수준이 낮은 것은 사실. 그래도 U…
![일식[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25/102629564.1.jpg)
![생제르맹이 져서 다행인 이유[현장에서/김윤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25/102629587.1.jpg)
“워워∼ 우리 생제르맹은 오늘 반드시 승리한다.” 기자 옆을 스치듯 지나던 세 명의 축구팬들이 뜬금없이 소리를 질렀다. 그 순간 눈으로 보기에도 선명하게 주변에 침이 튀었다. 쓰고 있던 마스크를 바로 버리고 새 것을 착용했다. 손 소독제로 손은 물론 팔뚝, 목까지 닦아냈다. 마스크…
![눈 가리고 아웅 식 북핵 평가 지양돼야[윤상호 전문기자의 국방 이야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25/102629568.1.jpg)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를 강타한 폭발 참사는 도심과 가까운 항구 창고에 6년 동안 방치됐던 다량(약 2750kg)의 질산암모늄이 원인이었다. 농업비료이자 민간용 폭약의 주재료인 질산암모늄은 가연성이 높아 운송과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고위험 폭발물질이다. 사고 당시 핵폭발과…
![부총리의 섣부른 낙관론, 국민 불신 자초한다[광화문에서/정임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8/25/102629560.1.jpg)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폭풍 칭찬’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가운데 한국의 성장률이 1위로 전망될 정도로 경제부총리가 경제사령탑으로서 총체적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부동산 정책 실패로 홍 부총리 등 경제정책 라인에 대한 책임…
![바이든 낙관론, 아직은 성급하다[오늘과 내일/이승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8/25/102629545.1.jpg)
“정말 바이든이 트럼프를 이길까?” 미국 대선이 7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요즘 외교가는 물론이고 여의도 정치권에서도 가장 자주 들리는 말 중 하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 4년이 워낙 시끄럽다 보니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를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 은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