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CDC, ‘코로나 사망’ 日·홍콩에 1단계 여행경보…“지역 확산 우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9일(현지시간) 홍콩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사태에 따른 1단계 여행 경보를 내렸다. 홍콩에서는 앞서 두 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 CDC는 이날 홍콩에 대해 1단계 여행 주의보에 해당하는 ‘주의’(Watch)…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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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9일(현지시간) 홍콩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사태에 따른 1단계 여행 경보를 내렸다. 홍콩에서는 앞서 두 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 CDC는 이날 홍콩에 대해 1단계 여행 주의보에 해당하는 ‘주의’(Watch)…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행사 여부를 포함한 국민연금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반(反) 조원태 연합군’ 간 지분율 차이는 박빙이다. 이에 국민연금과 소액주주가 경영권 분쟁을 종식할 칼자루를 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업계…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으로 세계 영화사를 새로 쓴 영화 ‘기생충’팀을 청와대에 초청해 격려 오찬을 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청와대 본관에서 영화 ‘기생충’팀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한다. 이날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 …

영국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오는 3월 31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왕실 지위를 내려 놓는다. BBC에 따르면 해리 왕자와 마클 왕자비가 다음달 31일부터 왕실 고위직에서 공식적으로 내려온다고 이들 부부의 대변인이 밝혔다. 이후로 해리 왕자 부부는 더 이상 엘리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중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추방을 규탄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은 중국의 WSJ 특파원 3명 추방을 규탄한다”면서 “성숙하고 책임 있는 국가는 자유 언론이 사실을 보도하고 의견을 …
진보 성향으로 알려진 서울중앙지법 김동진 부장판사(51·사법연수원 25기)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부장판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수호할 의지와 능력이…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현실이 됐다. 19일 하루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2명 늘었다. 전날 31번 환자(61·여)가 발생한 대구경북에서 20명이 나왔다. 특히 31번 환자가 다닌 신천지교회에서만 14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발병 후 최초…
‘유사 택시’ 논란으로 택시업계와 갈등을 빚어온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는 렌터카 서비스로 봐야 한다는 1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택시업계가 주장한 무면허 콜택시 영업이 아니라는 것이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이명박 전 대통령(79)이 2심 법원에서 1심 때보다 형량이 2년 더 늘어난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19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 원, 추징금 57억…
정부가 최근 수도권 남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20일 추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조정대상지역에는 경기 수원뿐만 아니라 안양, 의왕 일부 지역까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위)를 20일 개최하고 그 결과를 같은 날 발…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어린이 환자’가 발생했다. 어린이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19일 질병관리본부(질본)와 경기도에 따르면 18일 32번째 …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이 있는 31번 환자(61·여)는 의료진의 검사 권유를 두 차례 거부했다. 중국을 다녀오지 않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다는 이유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 사회 전파가 시작된 국면에서 이런 태도는 사태를 걷…

서울에서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고령 환자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번 환자(77)는 29번(82), 30번 환자(68·여)와 마찬가지로 최근 해외여행 이력도, 확진자와의 접촉 내력도 없다. 이 같은 유형의 환자…
19일 하루에만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0명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계속 환자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비와 인력 모두 크게 부족한 탓이다. 환자가 급증하고 상황이 장기화하면 큰 혼란이…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비상체제로 전환된 대구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과 악수하고 있다. 정 총리는 “대구시민들이 과도하게 걱정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잘 안내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

“살면서 대구 시내가 이렇게 텅 빈 건 평생 처음 봅니다.”(시민 A 씨) 19일 하루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이나 나온 대구경북 지역이 대혼란에 빠졌다.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대구시와 영천시는 백화점 등 다중시설 폐쇄가 줄을 이었고, 시민들은 …
싱가포르의 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21명이 나왔다. 싱가포르 전체 확진 환자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숫자다. 19일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4명 중 3명이 싱가포르 그레이스 어셈블리 교회에서 감…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19일 대구 경북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교구장 이름으로 긴급 지침을 내려 다음 달 5일까지 미사와 각종 행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가톨릭에서 미사 중단을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개별 성당이…

19일 오후 1시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건물 정문에는 ‘출입금지’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었다. 다른 출입구 2곳도 굳게 닫혀 있었다. 이곳에선 매주 수요일 낮 12시와 오후 7시 예배가 진행된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지역사회 감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 확실한 방어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병원, 요양시설 등 취약 시설과 교회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종식 가능성을 언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