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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박선희]‘후기’를 ‘후기’로 쓸 수 없다니…

      [뉴스룸/박선희]‘후기’를 ‘후기’로 쓸 수 없다니…

      요즘은 ‘리뷰(후기)’ 없이는 되는 게 없다. 영화나 책을 선택하는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소비, 교육 등 중대사에 이르기까지 다들 리뷰 검색부터 한다. 남들 경험담을 열심히 찾는 만큼, 자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소소한 후기를 올리는 이도 많다. 비슷한 이유에서 개인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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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현의 바다와 배, 그리고 별]〈3〉흑산도에는 여성 선장이 있다

      [김인현의 바다와 배, 그리고 별]〈3〉흑산도에는 여성 선장이 있다

      손예진은 ‘컬크러시’ 그 자체였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얼마나 멋진가. 뱃멀미나 하는 사내들을 휘어잡는 여두목으로 배를 호령하는 당당함이란. 이런 여성이라면 거친 바다에서 의지할 만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배와 여성’은 그동안 상극이었다. ‘배에 여성이 타면 안 된다…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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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눈/사진 칼럼]뜨거운 존재

      [고양이눈/사진 칼럼]뜨거운 존재

      검댕, 연기, 치명적인 가스까지. 첨단 난방에 비하면 초라한 구공탄. 하지만 가난한 공기까지 덥혀주는 넉넉함, 서민의 땀으로 서민의 추위를 달래주는 온화함.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는 친근함. 그래서 지금도 함부로 발로 찰 수 없습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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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민동용]中 첨단기술 탈취

      [횡설수설/민동용]中 첨단기술 탈취

      미국은 자국 군사기술을 탈취해 간 중국 스파이의 시조(始祖)로 첸쉐썬 박사를 지목한다. 중국에서 ‘미사일의 아버지’로 불리는 첸 박사는 양탄일성(兩彈一星·원자폭탄 수소폭탄 인공위성) 개발을 주도했다. 그러나 1999년 미 하원 특별위원회의 일명 ‘콕스 보고서’는 그가 1930년대 중반…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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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신광영]‘암수살인’에 사라진 엄마… 아들은 등에 문신을 했다

      [광화문에서/신광영]‘암수살인’에 사라진 엄마… 아들은 등에 문신을 했다

      영화 ‘암수살인’에는 살인자에게 엄마를 잃은 고교생이 나온다. 실제 있었던 사건이며 영화 속 고교생 역시 실존한다. 올해 나이 서른둘, 이경민(가명) 씨다. 그가 2003년 마지막으로 봤던 엄마는 당시 서른여덟이었다. 그해 집에는 벽과 바닥에 피를 닦아낸 얼룩이 많았다. 엄마가 동…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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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차진아]남북 군사합의 비준, 헌법 60조 지켰나

      [동아광장/차진아]남북 군사합의 비준, 헌법 60조 지켰나

      대한민국은 분단국가다. 남북한의 적대적 대치는 반세기 이상 한반도를 전 세계에서 가장 긴장이 고조된 지역의 하나로 만들었다. 최근 북핵 위기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 한반도 위기 상황이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남북 관계는 복잡하고 미묘하다. 한편으로는 적대적 관계지만, 다른…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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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평등 키운 과거로 돌아갈순 없어”… 소득성장 포기론 일축

      “불평등 키운 과거로 돌아갈순 없어”… 소득성장 포기론 일축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포용국가 건설을 위한 고통 분담을 강조했다. 포용국가는 1년 전 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강조한 ‘사람 중심 경제’를 대체한 개념.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 시작과 끝에 “우리는 함께 잘살아야 한다”고 두 차례 강조하면서 포용국가 건설을 위한 소득주…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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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진의 필적]〈31〉이완용은 과연 명필인가?

      [구본진의 필적]〈31〉이완용은 과연 명필인가?

      이완용을 두고 당대의 명필이었지만 친일 행적 때문에 글씨가 제 평가를 받지 못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완용은 중국의 미불(米(불,비,패)), 동기창(董其昌) 같은 여러 명인의 서법을 깊이 연구할 정도로 서예에 심취했다고 한다. 독립문 현판이나 직지사 대웅전 글씨도 그가 썼다는 주장이 있…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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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부형권]‘S여고 사건’이 미국에서 일어났다면

      [오늘과 내일/부형권]‘S여고 사건’이 미국에서 일어났다면

      해외 연수로 1년, 특파원으로 3년. 미국 체류 기간은 총 4년이지만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이 있어서 미국의 유아원(Pre-K), 유치원, 초중고교를 모두 경험해 봤다. 한국의 교육 단계도 다 겪어봤다. 기자이자 학부모로서 두 나라의 공교육 시스템을 비교하며 살피곤 했다. 서울 강남…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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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판중인 930여명 곧 무죄 선고 예상… 형 확정된 수감자에 소급적용은 안돼

      대법원이 1일 기존 판례를 뒤집어 “양심적 병역거부를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함으로써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930여 명에게 곧 무죄가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확정 판결을 받은 이들은 사면 등을 통해서만 구제받을 수 있다.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으…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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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 법관 “임진왜란-병자호란때 수많은 백성 희생”

      “임진왜란, 병자호란에서 수많은 백성이 죽임을 당하거나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무방비 상태에서 6·25전쟁을 당해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조희대 대법관이 1일 대법원 대법정에서 자신의 소수 의견을 밝히며 이렇게 말했다. 한국의 역사와 안보 상황을 감안할 때 양심적 병역거부를 …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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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체보다 개인 신념 중시… “양심의 진정성은 검사가 판단”

      공동체보다 개인 신념 중시… “양심의 진정성은 검사가 판단”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창원지법 합의부에 환송한다.” 1일 오전 11시 33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 김명수 대법원장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 오승헌 씨(34)의 양심적 병역거부 사건을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다는 주문(主文)을 읽자 오 씨가 환하게 웃었다. 대법정을 …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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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2배 36개월 교도소 합숙근무… 軍 대체복무방안 다음주 입법예고

      대법원이 1일 종교나 신념에 따른 병역 거부(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다음 주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제 방안을 발표하고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종교나 양심 사유 병역거부자’는 2020년부터 교정기관(교도소, 구치소)에서 합숙을 하면서 36개…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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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를라 브루니 “일곱살 딸 BTS에 푹… 왜 떼어놓고 가냐고 울어”

      카를라 브루니 “일곱살 딸 BTS에 푹… 왜 떼어놓고 가냐고 울어”

      “서울에 와보니 이해가 되네요. 이곳은 파리처럼 현대와 전통이 환상적으로 섞인 곳이더군요. 역사를 중시하는 프랑스인과 닮았어요.” 레드와인색 셔츠의 단추는 두어 개 풀어져 있었다. 딱 붙는 청바지에 진보라색 벨벳 재킷. 파리지엔의 ‘프렌치 시크’ 패션에 1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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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북 6개 그룹에 전화회의 요구했던 美대사관 돌연 취소

      주한 미국대사관이 방북 6개 그룹에 대북사업 관련 콘퍼런스콜(전화 회의)을 요구했다 돌연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일정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했던 6개 그룹의 한 임원은 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최근 주한 미대사관으로부터 약속을 잡자는 취지의 전화를 받…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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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함께 잘살자는 정책 계속… 고통분담 필요”

      문재인 대통령 “함께 잘살자는 정책 계속… 고통분담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경제 불평등을 키우는 과거의 방식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며 “‘함께 잘살자’는 우리의 노력과 정책기조는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경제구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통을 함께 이겨내겠다”며 소득주도성장 등 경제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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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양심적 병역거부자 감옥 안간다

      종교나 신념에 따라 군 복무를 거부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는 정당하므로 형사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첫 판결이 나왔다. 앞서 2004년 7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내린 유죄 확정 판결을 14년 4개월 만에 정반대로 뒤집은 것이다. 그동안 하급심…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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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둑]알파고 vs 알파고 특선보… 한눈파는 백

      [바둑]알파고 vs 알파고 특선보… 한눈파는 백

      흑 53은 놓쳐서는 안 되는 곳. 자체로도 크지만 하변 백에 대한 끝내기가 생긴 것까지 포함하면 생각보다 더 큰 자리다. 지금 백에게 유일한 걱정거리가 있다면 상변에서 중앙으로 흘러나온 거대한 대마. 물론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건 아니지만, 좀 더 확실히 보강해 흑에게 야금야금 이…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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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채널A]래퍼 마이크로닷의 인생 이야기

      실력은 초대형 방어급, 입담은 대물 참돔급, 2018년 최고의 예능 월척 래퍼 마이크로닷이 무대와 바다를 모두 평정했다. 도시어부에선 볼 수 없었던 낚시 이야기, 무대에선 감춰졌던 래퍼 마닷의 인생 이야기를 직접 들어본다.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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