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기/7월22일]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잠실: 한화 김범수-두산 유희관 △고척: kt 류희운-넥센 금민철 △대구: LG 임찬규-삼성 우규민 △광주: 롯데 린드블럼-KIA 팻딘 △마산: SK 윤희상-NC 구창모(이상 18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광주-전남(광주) △울산-인천(울산) △제주-포항(제주·이상…
- 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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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한화 김범수-두산 유희관 △고척: kt 류희운-넥센 금민철 △대구: LG 임찬규-삼성 우규민 △광주: 롯데 린드블럼-KIA 팻딘 △마산: SK 윤희상-NC 구창모(이상 18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광주-전남(광주) △울산-인천(울산) △제주-포항(제주·이상…

6이닝 8안타 6실점(5자책). 에이스의 투구라 하기엔 부족해 보이는 경기 내용이었다. 하지만 두산 외국인 투수 니퍼트(36·사진)는 경기가 끝난 후 활짝 웃었다. 팀이 이겼기 때문이다. 자신보다는 팀 성적을 우선시하는 니퍼트가 시즌 10승과 함께 KBO리그 역대 외국인 투수 통산…

지난 시즌 모비스에서 일시 교체선수로 뛰었던 단신 외국선수 마커스 블레이클리(192.5cm)가 제대로 모비스 유니폼을 입는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 KBL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사실상 4순위)로 블레이클리를 선택했다. 모비…
경기 한 시간 전. 준비운동을 하기 위해 김연경(29·중국 상하이)이 나타나자 고요하던 수원실내체육관 곳곳에서 함성소리가 터져 나왔다. 연습 스파이크 하나에도 환호가 쏟아졌다. 평일 오후 4시 경기장을 찾은 3150여 명의 관중은 경기 내내 김연경의 이름을 연호하며 3년 만에 안방 무…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 대표팀과 맞붙는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비슷한 광경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아이스하키리그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평창…
![[책의 향기]나라 밖 책 시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623.1.jpg)
![[책의 향기/밑줄긋기]조선미(朝鮮美)](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620.1.jpg)
… 조개 껍지가 밟히는/통영 거리에는/장바구니 든 여인네들이/어색한 방언을 하고 지나간다//이 항구 동리 동리에는/골 이름이 많고/골골에는 고담(古談)을 잘도 하는/늙은이들이 살아있어/밤이면/꽃보다 아름다운 전설이 무르녹는다더라 광복 후 처음 발간된(1945년 9월) 우리말 시집.…
![[어린이 책]어린이들의 호기심에 네명의 전문가가 답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617.1.jpg)
세상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어린이와 학자는 닮았다. 책 기획위원회는 초등학교 5, 6학년 어린이 150명에게 주요 기초학문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었다. 엉뚱하지만 호기심이 느껴지고, 소박하지만 핵심을 꿰뚫는 질문 400여 개가 모였다. 이 중 학문을 이해하는 데…
![[어린이 책]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요가를 할 줄 안다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615.1.jpg)
글쓴이는 어린이들에게 요가를 가르치는 동화 작가다. 그의 글에 따르면 ‘가르친다’기보다는 이미 체득해둔 요가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일에 가깝다. “아기는 젖먹이 때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에서 요가 자세를 취합니다. 뒤집기 시작해 웅크려 엎드린 것은 영락없는 요가의 한 동작이에요.” …
![[책의 향기/잔향]적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611.1.jpg)
19일 저녁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각 언론사 출판담당기자 모임을 열었다. 지각한 좌장 윤철호 회장이 “기자들은 당연히 20, 30분 늦게 올 거라 생각했다” 얘기하는 걸 못 들은 척 넘기고 “지난달 서울국제도서전 이후 협회가 주력하고 있는 사안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윤 회장이 가장…
![[새로 나왔어요]E. H. 카 러시아 혁명: 1917∼1929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604.1.jpg)
○ E. H. 카 러시아 혁명: 1917∼1929(E. H. 카 지음·이데아)=러시아 혁명을 기원에서 좌초까지 딜레마와 세계사적 반향을 추적했다. 올해 혁명 100주년을 맞아 정식 출간됐다. 1만9000원. ○ 채택되지 않은 아이디어(사토 오오키 지음·미디어 샘)=스타벅스, 코카콜라…
![[책의 향기]벌레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새로워질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601.1.jpg)
“이런 벌레 같은 놈….” 영화나 드라마에서 온갖 고난을 헤치고 다시 등장한 인물에게 흔히 붙는 표현이다. 실제로 벌레들의 생존력은 대단하다. 영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검은색 얼룩나방은 18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나무 색깔과 비슷한 밝은색을 띠었다. 하지만 19세기 중반 이후 …
![[책의 향기]달빛처럼 세상을 껴안은 등려군의 목소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593.1.jpg)
영화 ‘첨밀밀’(1997년 개봉)을 본 이라면 주인공 리밍(黎明)과 장만위(張曼玉)가 엇갈린 사랑을 나누던 순간순간 흐르던 노래를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덩리쥔(鄧麗君·1953∼1995)이란 이름을 함께 떠올릴지 모른다. 등려군으로 더 친숙하게 알려진 그는 ‘첨밀밀’ ‘월량대표아적심(…
![[책의 향기/150자 맛보기]대한민국 페미니스트의 고백 1997∼2017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579.1.jpg)
대한민국 페미니스트에게 묻다 대한민국 페미니스트의 고백 1997∼2017(김서영 최나로 안현진 외 23인 지음·이프)=1997년 창간해 2006년 완간한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을까’에 대한 답을 20∼60대 페미니스트들로부터 모…
의사로서 콜레라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농민 무료 진료와 학교 설립에 힘을 기울이는 등 사회활동에 적극적이었던 시기에 집필한 단편을 모은 책이다. 작가가 스물넷 젊은 나이에 쓴 ‘굴’이 특히 강렬한 울림을 안겼다. 아사 직전의 아이와 구걸하는 아비의 저녁나절 이야기. 과도기 사회의 냉엄…
![[책의 향기]읽을수록 궁금해지는 ‘웰 메이드’ 막장 드라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571.1.jpg)
드라마 작가를 꿈꾸며 취재차 성형외과를 찾은 서경. 상담에 응해준 의사 조성환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며 그의 퇴근을 기다린다. 그리고 그날 저녁부터 동거. 게다가 성환은 그녀를 성형외과에 취직까지 시켜준다. 그런데 이 남자, 한집에서도 손끝 하나 대질 않는다. 사실 서경은 걸그룹 출신으…
![[책의 향기]미국 포퓰리스트들은 왜 트럼프를 지지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567.1.jpg)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 포퓰리스트들이 대중의 지지를 어떻게 얻어냈는지 살펴본 책이다. 사실 포퓰리즘은 우리말로 번역하기가 꽤 애매하다. 해제를 쓴 서병훈 숭실대 교수의 말마따나 부정적 측면을 드러내는 ‘대중영합주의’나 사회적 약자들의 참여 확대라…
![[책의 향기]反난민 시위-인종차별… 혐오는 어떻게 폭력이 되는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561.1.jpg)
‘맘충’(엄마+벌레) ‘노인충’(노인+벌레) ‘급식충’(급식 먹는 벌레라는 뜻으로 청소년 의미)…. 언젠가부터 한국 사회에서도 특정 계층에 대한 혐오감이 내포된 언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한국 사회뿐만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약자 혹은 특정 계층을 향한 혐오발언과 증오범…
![[책의 향기]욕망의 色, 빨강의 발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549.1.jpg)
지난주 토요일 오전. 서울 강남역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근처 건물 1층 커다란 옷가게 앞에 세워 놓은 빨간색 BMW 세단 한 대가 보였다. ‘차 주인이 범상한 월급쟁이는 아니겠구나’ 생각했다.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대로변 쇼윈도에 당당하게 바짝 붙여 차를 세워 …
![[지표로 보는 경제]7월 22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52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