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홍수영]개인의 탄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26/88370986.1.jpg)
[오늘과 내일/홍수영]개인의 탄생
대학 시절인 2001년 2월 한 보직 교수님의 야심 찬 프로젝트에 탑승하게 됐다. 일종의 ‘학생사절단’으로 일본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계 대학인 조선대와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일이었다. 불과 몇 달 전 첫 남북 정상회담으로 한반도가 해빙 분위기였던 때다. 한일 양국의 국립대로서 파…
- 2018-01-2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오늘과 내일/홍수영]개인의 탄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26/88370986.1.jpg)
대학 시절인 2001년 2월 한 보직 교수님의 야심 찬 프로젝트에 탑승하게 됐다. 일종의 ‘학생사절단’으로 일본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계 대학인 조선대와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일이었다. 불과 몇 달 전 첫 남북 정상회담으로 한반도가 해빙 분위기였던 때다. 한일 양국의 국립대로서 파…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128>엄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26/88371004.1.jpg)
엄마 ―나기철 (1953∼ ) 아내가 집에 있다 아파트 문 열기 전 걸음이 빨라진다 어렸을 때 엄마가 있는 집에 올 때처럼 어린아이들이 집에 들어오는 장면은 언제나 같다. 문을 열면서 집에 있는 가장 좋은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들어온다. 대개는 ‘엄마’라고 부르고, 상황에 따…
![[광화문에서/김용석]‘워라밸’ 대신 ‘에밀레’ 택하는 1% 인재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26/88370972.1.jpg)
내로라하는 국내 정보기술(IT) 대기업의 최고경영자(CEO)인 A 사장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정부 고위 관계자를 만난 자리였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똑똑한 상위 1% 인재들이 이젠 우리 회사에 안 들어옵니다. 몇 년 사이 신입사원 수준이 뚝 떨어졌어요.” 부장급 연봉이 1억 원을…
![[동아광장/김진현]희생으로 성공한 대통령을 보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26/88370957.1.jpg)
평창이 안쓰럽다. ‘평양’, ‘평화’가 끼어들어 난리고….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한 전직 대통령은 수사가 좁혀오자 정권을 향해 분노의 목소리를 냈다. ‘평창’을 한반도평화 올림픽으로 성공시키겠다는 현직 대통령은 직설적 분노의 반박성명을 즉각 냈다. 그 후의 전개는 비극으로 끝나는 또…
![[굿바이 서울!/윤창효]경운기도 대리운전 불러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26/88370953.1.jpg)
산에서 간벌 후 목재용 나무를 옮기던 인부가 눈을 크게 다쳤다. 실명할까 봐 걱정된다. 농촌과 산촌에서 안전사고는 치명적이다. 경찰청 통계를 보면 일반 차량 사고보다 농기계 교통사고가 7배 많다. 얼마 전 동네에 사는 육촌(六寸) 아저씨께서 경운기를 몰다가 깜박 하는 사이에 경운기…
![[뉴스룸/신광영]‘골든타임 지휘관’의 예고된 운명](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26/88370945.1.jpg)
2014년 세월호 침몰 때 승객 구조에 실패한 해경 김경일 전 경위의 재판 날이면 방청석 맨 뒤에 그의 20대 남매가 앉았다. 유족이 빼곡히 앉은 방청석 왼편과 달리 오른편은 두 사람뿐이었다. 남매는 피고인석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재판이 끝나면 서둘러 빠져나갔다. 어느 날 두 사…
![[특별 기고/전용배]정현, 백인들의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26/88370934.1.jpg)
정현 선수가 테니스 호주오픈에서 전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와 복병 테니스 샌드그런을 16강과 8강에서 연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이자 아시아 남자 선수로는 86년 만에 호주오픈 4강에 올랐다. 팬들은 그를 김연아와 박태환급이라고 치켜세우고 있고 4강전에 온 국…
![[내 생각은/서광석]올해를 다문화 사회 발전의 원년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26/88370927.1.jpg)
올해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출범 10년을 넘어서는 동시에 체류 외국인 200만 시대를 여는 해다. 또한 ‘제2차 외국인 정책 기본계획’(2013∼2017년) 종료에 따라 향후 5년간의 외국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제3차 기본계획’(2018∼2022년)이 수립되고 시행되는 원년을…
동아일보 22일자 A22면 ‘출연료 1500배 차이? 여배우는 서러워’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었다. 미국의 할리우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여성 배우의 출연료가 남성 배우에 비해 현저히 낮고, 영화시장의 구조와 장르가 남성 위주로 편성돼 있다는 내용이었다. 여성 배우와 남성 배우의 출연…
동아일보 18일자 A14면 ‘세계적 거장 설치미술, 고철 처분한 해운대구’ 관련 기사를 읽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8억 원을 들여 설치한 세계적인 유명 예술가의 작품이 부서지고 녹슬었다는 이유로 폐기 처분됐다는 내용이었다. 서울에도 수많은 예술 작품이 있다. 지난해 12월 5일…
![[정도언의 마음의 지도]대리만족의 달콤함이 영혼을 잠식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26/88370915.1.jpg)
살아가는 이유 중에 ‘만족’이 있습니다. 만족(滿足)이란 한자의 뜻(찰 만, 발 족)이 흥미롭습니다. 전문가의 의견보다는 그냥 연상되는 바를 내세우면 ‘부지런히 걸어 다녀서 삶을 채워야 만족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불만족한 사람의 삶은 정말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만족…

콘택트렌즈는 1880년대 초에 발명된 뒤 시력 교정과 안과 질환 예방, 미용에 이르기까지 널리 쓰이고 있다. 최근 콘택트렌즈의 쓰임새에 건강관리까지 추가됐다.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가 개발됐다. 박장웅 울산과학기술원(UNIST)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혈당 …

“보세요. 손바닥 위에 올렸을 뿐인데도 꿈틀거리죠? 피부에서 나오는 습기 때문입니다. 이 기계는 습기만 있으면 움직입니다.” 25일 오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 공대 연구실에서 만난 김호영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손바닥 위를 가리키며 말했다. 손 위에는 껌 포장지 한 …

우주선이 심(深)우주에서 길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나아가려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달이나 화성, 소행성 등 움직이는 천체에 착륙할 때도 실시간 위치 파악은 필수다. 18세기 망망대해를 누볐던 항해사들은 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육분의(六分儀·sexta…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와 첨단 차량검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교육총괄본부 발족식을 열었다. 교육총괄본부는 존경받는 노인상을 정립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됐다. 이 회장은 “‘어른다운 노인’으로서의 존경받는 노인상을 확립하고 각종 교육을 통해 사회봉사 및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이사장 하충식)이 경남지역 저소득층 중고교 신입생을 위해 교복지원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경남도교육청이 25일 밝혔다. 한마음창원병원은 2012년 경남도교육청과 교복 기부 협약을 맺고 매년 2억 원씩 10년간 2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8998명의 학…

25일 광주 전남대에서 ‘2018년 삼성 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마친 중학생과 대학생들이 수료증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남대를 비롯한 전국 6개 대학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대학 캠퍼스에서 강사들과 합숙하며 영어, 수학 …

에쓰오일이 25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 저소득 가정 화재 피해 복구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10년부터 화재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을 후원하고 있다. 왼쪽부터 선진영 에쓰오일 본부장, 정문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정연보 서울…

한류 스타 송승헌(42·왼쪽)과 중국 여배우 류이페이(劉亦菲·31)가 3년 만에 결별했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25일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떨어져 지내며 힘든 시간이 많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4년 중국 멜로 영화 ‘제3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