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강전까지 관중 258만명… 통산 4000만명 넘어서
전 세계 별들이 모인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별별 기록도 쏟아지고 있다. 4일 스위스와 스웨덴의 16강 경기로 역대 월드컵 누적 관중 수는 4000만 명을 돌파했다. 5일 현재 이번 대회에만 258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역대 최다 기록은 1994년 미국 대회의 359…
-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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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별들이 모인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별별 기록도 쏟아지고 있다. 4일 스위스와 스웨덴의 16강 경기로 역대 월드컵 누적 관중 수는 4000만 명을 돌파했다. 5일 현재 이번 대회에만 258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역대 최다 기록은 1994년 미국 대회의 359…
지구촌 최대의 축구 축제인 러시아 월드컵은 환상적인 골만큼이나 멋진 세리머니의 경연장이기도 하다. ○ 상남자형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개막전에서 러시아의 아르툠 주바는 교체투입된 지 60초 만에 골을 넣었다. 그러자 스타니슬라프 체르체소프 러시아 감독은 자신의 용병술을 한껏 살려준 주바…
국민 절반은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저출산·고령화 시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정부 저출산 정책이 자녀 양육에 도움을 줬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3.6%가 ‘도움이 안 됐다’고 답했다. 또 ‘…
“한부모 가정도 신혼부부와 동일한 기준으로 주거를 지원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단지에서 열린 신혼부부·청년 주거대책 발표 행사에 참석해 한부모 가정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저출산 대응 주거지원 방안에서도 한부모…

국토교통부가 5일 발표한 신혼부부 주거 지원 방안에는 ‘일단 결혼만 하면 집 걱정은 덜어주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시세의 절반가량인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를 5년간 10만 채로 늘리고 결혼 2년 이내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 결혼 장려 위해 신…

대한축구협회가 신태용 감독(사진)을 포함한 감독 후보들 간의 경쟁 체제를 통해 차기 대표팀 사령탑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은 5일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1차 회의를 통해 신 감독을 차기 감독 후보에 포함시킨 뒤 그동안 추적 관찰해온 10명 이하의…

그가 또 집을 나섰다. 매번 걸어서든 뛰어서든 꼭 한 번은 집을 나서더니 이번에는 스스로 귀가해 점수까지 땄다. 메이저리그 추신수(36·텍사스·사진)가 시즌 16호 홈런으로 44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스즈키 이치로가 2009년 세운 이 부문 아시아 출신 선수 최다 기록(43경…
장하성 대통령정책실장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영본부 최고투자책임자(CIO) 인사에 개입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기금운영본부 CIO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CIO 공모 과정이 시작되기 전인 1월 말 장 실장에게서 전화가 왔다”며 “장 실…

유럽과 남미의 자존심 대결. 6일 밤 펼쳐지는 프랑스와 우루과이, 브라질과 벨기에의 8강 대결을 압축하는 표현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가 모조리 탈락한 가운데 남미도 우루과이와 브라질 두 팀밖에 남지 않았다. 이 중 프랑스-우루과이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대결팀 가운…

“출산율보다는 아이와 부모가 살기 좋은 환경, 즉 삶의 질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저출산 정책을 전환하려 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상희 부원장이 5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문재인 정부의 첫 저출산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강조한 말이다. 난임치료비 등 임신·출산 지원…

“너무 일찍 만났다.”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대진표가 완성되자 누리꾼과 외신들은 아쉬움을 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위 브라질과 3위 벨기에가 7일 카잔 아레나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됐기 때문이다. 우승 후보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는 두 팀 중 한 팀은 월드컵…

10cm가 넘는 굽의 킬힐을 신고 휴대전화를 든 채 걸어가는 북한 여성, 호텔 미장원에서 파마와 ‘머리빨기’(샴푸)를 하고 있는 중년의 부인, 서울의 집값에 관심을 보이는 북측 인사들…. 남북통일농구대회 취재차 평양을 방문한 한국 취재진이 접한 5일 평양의 풍경은 과거와는 많이 달…
![[기고/류수노]통일 전후 북한주민 사회교육을 위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06/90925440.1.jpg)
예전 시골집 마당에는 코끼리 코 모양의 물 펌프가 있었다. 무더운 날이면 그 펌프에 물 한 바가지 붓고 퍼 올린 지하수로 시원하게 등목을 하고는 했다. 새 물을 맞으러 내려가는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없으면 갈증을 해소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소중한 물이었다. 한국방송통신대…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사진)이 5일(현지 시간) 새벽 전용기 편으로 워싱턴을 출발해 6일 오후 평양에 도착한다. 세 차례 방북 중 평양에서 숙박하는 것은 처음이다.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대신 ‘최종적이고 완…
![[임정원의 봉주르 에콜]〈5〉한국 역사 가르치는 프랑스 교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06/90925431.1.jpg)
“새로 지은 베르사유궁전에 왕의 시종장으로 입궁한 귀족이 되어 파리에 있는 친구에게 편지를 써라. 단, 베르사유궁의 특징과 그곳에서 지내는 귀족들의 생활상과 풍습에 대한 묘사가 포함돼야 한다.” 아이가 중학교 1학년 때, 프랑스 루이 14세의 절대왕권에 대해 배우고 나서 본 역사 …

‘농구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본인 제안으로 15년 만에 평양에서 열린 통일농구경기를 결국 참관하지 않았다. 6일부터 1박 2일간 이어질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핵 담판을 코앞에 두고 있어 안방에서 펼쳐진 행사도 마다한 채 협상 준비에 몰두한 것으로 보인다. ○ …
![[정도언의 마음의 지도]잠들고 싶다고요? 잠을 놓아주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06/90925416.1.jpg)
무덥습니다. 월드컵 경기까지 겹쳤습니다. 걱정거리까지 삼박자가 제대로 맞으면 불면의 밤을 지냅니다. 잠은 매일 오는 겁니다. 방해꾼만 없으면 말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도 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분석가이면서 수면의학…

정치권이 ‘일하는 국회’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여야 지도부의 의정활동 성적표는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는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조차 합의하지 못해 한 달 넘게 국회를 공전시키고 있다. 국민의 뿌리 깊은 국회 불신을 해소하려면 양당 지도부부터 의정활동에 모범…
![[뉴스룸/이헌재]한국 축구, 카잔의 기적은 잊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06/90925401.1.jpg)
“앞선 두 경기도 독일전처럼 했으면 좋았을 텐데….”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스웨덴이나 멕시코를 상대로도 그렇게 했으면 16강에 올라갈 수 있었을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지난달 말 러시아 카잔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을 상대로 …

일자리 창출 여력이 많은 유통, 의료, 관광 등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안’(서비스법안)이 7년째 국회 캐비닛에서 잠자고 있다. 국회에서만 수십 회에 걸쳐 법안 타결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지만 시민단체와 이익집단의 반발을 끝내 넘지 못해 표류 중이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