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범인은 딸과 사위였다
대구에서 50대 모친을 살해해 캐리어에 담아 도심 하천변에 유기한 20대 딸과 사위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대구 북부경찰서는 31일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 등으로 20대 부부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경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 캐리어가 떠다닌…
-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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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50대 모친을 살해해 캐리어에 담아 도심 하천변에 유기한 20대 딸과 사위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대구 북부경찰서는 31일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 등으로 20대 부부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경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 캐리어가 떠다닌…
![[속보]‘대구 캐리어 여성 시신’ 20대 딸·사위 긴급체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31/133649886.1.jpg)

대구 북부경찰서는 31일 시체유기 혐의로 20대 딸과 사위 등 2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칠성동 일대를 지나던 한 행인이 “수상한 캐리어가 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캐리어 안에 담긴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으며, 지문과 DNA…

독감에 걸린 상태에서도 수업을 이어가다 끝내 숨진 20대 유치원 교사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사직 처리 경위를 두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30일 교사 유족 등에 따르면 부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원미경찰서에 해당 사립 유치원에 대한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이 유치원은 지난달 숨진 교사 A…

보이스피싱, 마약 등 범죄로 벌어들인 수익을 해외로 빼돌리면 징역 6~10년을 선고하도록 하는 기준이 새로 마련됐다. 300억 원 이상 대규모 주가조작 사건은 죄질이 나쁘거나 실제 주가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경우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게 된다. 31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전날…

초과 수당을 부정 수령한 혐의를 받는 광주시청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기·공전자기록위작 등의 혐의를 받는 광주시청 소속 공무원 1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 사이 근무 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초과 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컷오프(공천 배제)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당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법원이 정당의 공천 과정에 제동을 건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권성수)는 31일 김 지사가 낸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

2024년 3월 7일 박모 씨(당시 68·여)는 자신을 검사라고 밝힌 남성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명의도용 범죄에 연루됐으니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자금 보호를 위해 계좌에 있던 돈을 송금하라는 내용이었다. 박 씨는 곧바로 해당 계좌로 2400만 원을 보냈다.뒤늦게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상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사생활을 폭로하는 콘텐츠를 지속·반복적으로 방송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31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명예훼…

서울 종로구의 한 금은방 직원이 약 10억 원 상당의 금을 도금 제품으로 바꿔치기 한 정황이 파악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26일 금은방 전 직원 A 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 씨는 위탁받아 관리하던 금제품을 도금 제품으로 바꾸…

영광군이 벚꽃축제를 홍보하면서 부적절한 오타 문구를 넣어 논란이 일었다. 군 측은 ‘직원의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재차 사과했다.영광군 청년센터는 27일 오후 25분경 홈페이지 가입자들에게 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홍보 문자 메시지를 전송했다.…

무면허 상태로 마약에 취해 역주행 운전을 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31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30일 오전 11시 30분경 인천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필로폰을 투약한…

지난해 보험 사기 적발 금액이 역대 최대였다. 적발된 인원은 줄었지만 병원·보험업 종사자가 연루된 보험 사기가 늘면서 금융당국은 기획조사를 준비 중이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1조1571억 원으로, 전년보다 0.6% 증가했다. 적발 인원은 10만5743명…

31일 오전 대구 북구의 잠수교 아래에서 시신이 담긴 캐리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 수상한 캐리어가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경찰은 캐리어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확인했다. 현재 이름, 나…

울산 번화가에서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경찰에 의해 제압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관 앞에서도 폭력을 이어가다 업어치기로 제압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27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경찰관 앞에서도 난동을 부리던 남자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

무면허 추돌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2시 20분께 서울 강변북로에서 경기 의정부경찰서 소속 30대 A 경장이 추돌사고를 냈다.A 경장은 피해자에게 신분증을 건네고 차를 두고 현장을 떠났다.서울청은 경기북부경찰청에 공조를 요청했…

장기 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새명을 선물하고 떠난 고 김창민 영화감독이 폭행을 당해 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31일 유가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20일 이른 오전 아들과 함께 경기 구리시의 한 식당을 찾았다.김 감독은 식사 중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던 손님과 …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울산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6시3분께 북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A(60대)씨가 몰던 SUV가 도로를 건너던 B(9)양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

필로폰을 투약하고 무면허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50대 A(50대)를 마약류관리법위반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30일 오전 11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필로폰을 투약한…

무인기를 제작해 북한에 날려 보낸 민간인들의 범행에 관여한 국가정보원 직원과 현역 군인 등 조력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일반이적죄 방조 등 혐의로 국정원 직원 A씨와 현역 군인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TF 수사 결과에 따르면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