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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젤렌스키에게 “추가지원 늦어 진짜 미안”…첫 사과

    바이든, 젤렌스키에게 “추가지원 늦어 진짜 미안”…첫 사과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7일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미국의 군사지원이 수 개월 지체된 점을 처음으로 공개 사과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맞아 6일 다같이 노르망디에 왔으며 7일 파리에서 만났다…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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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티 반군, 유엔 직원 9명 납치 감금…추가 억류 가능성도

    후티 반군, 유엔 직원 9명 납치 감금…추가 억류 가능성도

    예멘을 장악해 사실상 통치하고 있는 친(親) 이란 무장단체 ‘후티’가 유엔 산하 단체 4곳 이상에 소속된 직원 최소 9명을 납치해 감금한 것으로 알려졌다.AP통신은 7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과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식량계획(WFP),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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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파타야 드럼통 살인 사건’ 피의자 구속 기소

    검찰, ‘파타야 드럼통 살인 사건’ 피의자 구속 기소

    지난달 태국 파타야 저수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피살돼 드럼통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소위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의 공범들 중 한 명을 검찰이 7일 구속 기소했다. 창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강호준)는 이 사건의 피해자 이모 씨(26)를 이날 강도살인죄 및 시체은닉죄로 구속 기소했다…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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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33명 사망 학교공습 하루만에 또 가자 중부 공습…최소 18명 사망

    ‘이’, 33명 사망 학교공습 하루만에 또 가자 중부 공습…최소 18명 사망

    팔레스타인 실향민 가족을 보호하는 유엔 운영 학교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33명이 사망한 지 하루 만에 가자지구 중부 전역에 대한 밤사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또다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8명이 사망했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이 7일 밝혔다. 누세이라트와 마가지 난민촌, 데이르…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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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日, 사도광산 강제노역 미반영땐 세계유산 등재 반대”

    정부 “日, 사도광산 강제노역 미반영땐 세계유산 등재 반대”

    정부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일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데 찬성할지에 대해 “향후 일본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7일 밝혔다.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와 성실하고 부단하게 정중히 논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유네스코의 전문가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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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헐적 단식’ 창시자 의문의 대낮 실종…“흔적 없이 사라져”

    ‘간헐적 단식’ 창시자 의문의 대낮 실종…“흔적 없이 사라져”

    ‘간헐적 단식법’을 처음 고안해 낸 것으로 유명한 영국 의학박사이자 방송인 마이클 모슬리(67)가 대낮 휴가지에서 실종됐다. 목격자는 물론 CCTV에도 흔적이 남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6일(현지시각)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모슬리는 전날 오후 1시30분…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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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항소법원, 판결 바로잡지 않으면 국가 존립 못 해”

    트럼프 “항소법원, 판결 바로잡지 않으면 국가 존립 못 해”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 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을 정치적 동기로 받게 됐다며, 항소해 유죄 판결을 뒤집겠다고 공언했다. 6일(현지시각) A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 타운홀 미팅(유권자들과 만남)에서 “항소 법원이 나서서 일을 바…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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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명 매몰’ 파푸아뉴기니, 추가 산사태 우려에 구조 작업 중단

    최근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난 파푸아뉴기니 엥가주 얌발리 마을에서 추가 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자 구조 작업이 중단됐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국제이주기구(IOM)는 이날 “토양이 여전히 불안정해 새로운 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주 정…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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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연주 때 얼굴 돌렸다”…홍콩, 월드컵 예선 관객 3명 연행

    “국가연주 때 얼굴 돌렸다”…홍콩, 월드컵 예선 관객 3명 연행

    홍콩에서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을 관람하던 관객 3명이 중국 국가(國歌)가 연주될 때 기립하지 않고 앉아 있거나 국가가 연주될 때 등을 돌려 국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7일 중국 환추왕은 홍콩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날 저녁 저녁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홍콩과 이란 경기를 앞두고…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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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핑 리사와 열애설’ 프레데리크 승진…LVMH ‘지분 40%’ 지주사 전무이사로

    ‘블핑 리사와 열애설’ 프레데리크 승진…LVMH ‘지분 40%’ 지주사 전무이사로

    세계 최대 명품업체 루이뷔통모에에네시(LVMH) 회장의 넷째 프레데리크 아르노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29)가 LVMH 지주사 ‘피낭시에르 아가슈’의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프레데리크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인 리사와 미국 및 프랑스 등에서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이어…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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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 우주선, 지구궤도 비행 후 무사귀환…4차 시도 끝에 성공

    스페이스X 우주선, 지구궤도 비행 후 무사귀환…4차 시도 끝에 성공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우주선 ‘스타십’이 6일(현지시간) 네 차례 도전 끝에 지구궤도를 비행한 뒤 성공적으로 귀환했다. 이번 성공은 머스크 CEO가 목표로 삼은 ‘우주선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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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최대 폭포’ 갔더니…몰래 파이프 대고 물 콸콸

    ‘中 최대 폭포’ 갔더니…몰래 파이프 대고 물 콸콸

    중국 최대 길이로 알려진 윈타이산 공원의 폭포가 일부 인공적인 파이프에서 나오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중부 허난성 윈타이산 공원을 방문한 한 등산객은 폭포 위에 파이프가 매설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중국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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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헐적 단식 창시자 英 모슬리, 그리스 휴가 중 실종돼

    간헐적 단식 창시자 英 모슬리, 그리스 휴가 중 실종돼

    ‘간헐적 단식법’으로 유명한 영국의 의학 저널리스트 마이클 모슬리(67)가 그리스에서 휴가 중 실종됐다. 6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영국 의학 저널리스트 모슬리 박사가 그리스 시미섬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슬리는 5일…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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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에 먹이만 줬을 뿐인데…” 50대 여성 ‘이 병’ 걸렸다

    “비둘기에 먹이만 줬을 뿐인데…” 50대 여성 ‘이 병’ 걸렸다

    태국에서 비둘기에게 매일 먹이를 주던 한 여성이 폐렴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태국 온라인 매체 사눅 등 외신에 따르면 한 호흡기 전문의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균성 폐렴 환자 사례를 올렸다. 방콕에 사는 52세 여성 A 씨는 평소 건강하고 기침도 없었고…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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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만 남았다” 2년만에 돌아온 우크라 포로의 처참한 몰골

    “뼈만 남았다” 2년만에 돌아온 우크라 포로의 처참한 몰골

    러시아에 억류됐다가 앙상하게 변해 자국으로 돌아온 전쟁 포로의 모습을 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했다. 6일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처우 조정 본부는 러시아에 2년간 붙잡혀 있다가 자국으로 송환된 로만 고릴리크(40)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는 아랍에미리트(UAE)의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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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美 무역갈등 속 5월 수출 전년比 7.6% 증가…수입은 1.8% 증가

    中, 美 무역갈등 속 5월 수출 전년比 7.6% 증가…수입은 1.8% 증가

    7일 발표된 세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5월 수출은 무역을 둘러싼 긴장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수입은 감소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중국의 5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늘어난 3023억5000만달러(약 413조7962억원)를 기록했다. 그러나 수입은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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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韓입장 미반영 시 끝까지 막을 것”

    정부는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전문가 자문기구가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보류’(refer)를 권고한 가운데 일본과의 치열한 외교전을 예고했다.외교부 당국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나 ‘등재 추진 과정 중 조선인 강제노역 부분이 반영되면 반대하지 않겠다는 게 정부 입장인가’라는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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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최대 흑인단체, 바이든에 “이스라엘에 무기지원 중단해야”

    美 최대 흑인단체, 바이든에 “이스라엘에 무기지원 중단해야”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시민단체인 ‘전미유색지위향상협회(NAACP)’가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선적 중단을 촉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NAACP는 이날 성명에서 “중동 갈등은 미국 정부와 국제 사회가…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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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전 통역사 미츠하라, LA서 음식 배달 ‘포착’

    오타니 전 통역사 미츠하라, LA서 음식 배달 ‘포착’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음식을 배달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뉴욕 포스트’는 7일(한국시각) “오타니의 계좌에서 돈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는 미즈하라가 우버이츠 배달원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미즈하라가 최근 LA 지역에서 음식 배달을 하…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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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 황에 가슴 내밀어 사인 받은 여성…“이 탱크톱 7억짜리 됐다”

    젠슨 황에 가슴 내밀어 사인 받은 여성…“이 탱크톱 7억짜리 됐다”

    대만계 미국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고향 대만을 방문하자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급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한 여성이 자신이 입은 탱크톱에 사인을 해달라고 할 정도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그는 4일부터 7일까지 대만에서 열…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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