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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5전 전승…처음으로 2부 승격
뉴스1
업데이트
2023-04-23 21:19
2023년 4월 23일 21시 19분
입력
2023-04-23 21:18
2023년 4월 23일 2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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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리그)에서 5전 전승을 기록, 사상 최초로 2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수원의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3부리그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했다.
국내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5전 전승(4승1연장승)을 기록한 한국은 승점 14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이탈리아(2-1 연장승)를 시작으로 폴란드(4-0 승), 슬로베니아(4-2 승), 영국(3-2 승),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우승팀에만 주어지는 디비전1 그룹A(2부리그) 승격 티켓을 따내며 사상 최초로 2부리그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다. 한국은 지난 2017년 3부 승격 후 2부리그 진출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좌절을 맛봤었다.
한국은 1피리어드 4분9초에 박종아의 패스를 받 한수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5분 뒤 동점골을 내줬다.
(서=뉴스1)
이후 두 팀은 팽팽한 접전을 펼쳐 2피리어드까지 추가 골이 나오지 않았다.
답답하게 시간이 흐르던 가운데 한국이 3피리어드 종료 3분37초를 남겨두고 김태연과 최지연의 도움을 받은 김희원이 득점에 성공,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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