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Life] 프로도 인정하는 ‘MX-50 포지드 아이언’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미즈노

아이언 명가 미즈노는 프로골퍼 사이에도 호평을 듣고 있다.

본격적인 골프투어 시즌을 앞두고 이승현, 지은희, 백규정, 최혜용, 문경준 등 국내 남녀 프로들이 새롭게 미즈노와 아이언 계약을 했다. 기존 계약 선수로는 김세영, 박희영, 이정민, 이미향, 정지호 등이 대표적이다.

프로들도 인정하는 미즈노는 2018년 신제품 아이언 ‘MX-50 포지드 아이언’을 출시했다. 한국 골퍼가 선호하는 디자인과 타구감으로 기획된 한국 전용 모델이다. 일체형 전통 연철 단조 아이언으로 한층 더 향상된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세계 8개국에 특허를 취득한 미즈노만의 연철단조공법인 ‘그레인 플로 포지드(Grain Flow Forged)’는 미즈노 단조 아이언의 손맛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다. 헤드에서 넥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단류선(금속 조직의 흐름)이 일체형 단조아이언이 제공하는 궁극의 타구감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탄소와 불순물 함유량이 0.3% 이하인 엄선된 연철소재 ‘1025E’를 채용해 순수한 연철이 조직의 밀도를 촘촘하게 높여 미즈노 아이언 특유의 묵직하지만 부드러운 타구감을 가능하게 했다.

또 MX시리즈의 DNA인 ‘T-SLOT캐비티’와 ‘듀얼 레이어드 임팩트 패드’로 이상적인 탄도와 최상의 타구감을 실현한다. 4번부터 7번 아이언까지 헤드 길이를 기존보다 길게 하여 롱 아이언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 전국 미즈노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