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986명 뜨거운 열기…‘스포츠토토 빅매치’ 성료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6월 14일 05시 45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0∼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센터에서 마련한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이벤트가 성황리에 끝났다.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대표 슈터들인 강아정(KB스타즈),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박혜진(우리은행), 박하나(삼성생명), 한채진(KDB생명)과 이벤트 참가자들이 30초 동안 가상 3점슛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이틀간 총 986명이 동참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가상 선수로 선정된 WKBL의 스타들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자들과 실제 슛 대결을 벌이는 ‘스페셜 빅매치’도 펼쳐져 큰 관심을 끌었다. 10일에는 강아정, 김단비, 박혜진, 11일에는 강이슬, 박하나, 한채진이 팬들과 대결한 가운데 김단비가 28골로 현장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WKBL 대표 3점슈터다운 위용을 뽐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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