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배당 콕…“약체 애틀랜타. 워싱턴에 승”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8월 19일 05시 45분


야구토토 스페셜+ 112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0일(한국시간)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12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탬파베이-텍사스(1경기)전에서 탬파베이의 승리를 점쳤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탬파베이는 46.00%, 원정팀 텍사스는 36.15%의 지지를 각각 받았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7.82%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탬파베이 4∼5점-텍사스 2∼3점 예상(6.99%)이 가장 많았다.

애틀란타-워싱턴(2경기)전에선 홈팀 애틀란타 승리 예상(45.21%)이 원정팀 워싱턴 승리 예상(38.87%)을 앞질렀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92%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애틀란타 4∼5점-워싱턴 2∼3점 예상(8.16%)이 1순위를 차지했다.

샌디에고-애리조나(3경기)전에선 원정팀 애리조나 승리 예상(44.25%)이 홈팀 샌디에고 승리 예상(37.63%)보다 높았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8.12%. 최종 점수대의 경우 샌디에고 4∼5점-애리조나 2∼3점 예상(8.04%)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12회차는 19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