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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빅스 ‘에러’ 뮤비서 사이보그로 변신…팔 잘린 모습 ‘섬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5 17:53
2014년 10월 15일 17시 53분
입력
2014-10-15 17:48
2014년 10월 15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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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에러 허영지’
걸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아이돌그룹 빅스의 신곡 ‘에러(Error)’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공개된 빅스의 ‘에러’ 뮤직비디오에서 허영지는 빅스의 홍빈과 함께 출연해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허영지는 사이보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이보그로 변신한 허영지는 기괴한 기계로 된 손과 다리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기계로 된 팔이 잘린 모습도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허영지는 빅스의 ‘에러’ 뮤비에서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빅스 에러 허영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스 에러 허영지, 파격적인 변신이네” , “빅스 에러 허영지, 허영지였구나” , “빅스 에러 허영지, 빅스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의 ‘에러’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황세준 프로듀서와 작곡가 멜로디자인의 야심작으로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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