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PSV 복귀’ 박지성, 산소탱크 입증… 활동량 8.8km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1 11:11
2013년 8월 21일 11시 11분
입력
2013-08-21 09:10
2013년 8월 21일 09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지성.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아인트호벤으로 복귀한 박지성(32)이 세월을 잊은 활동량을 보여 화제다
박지성은 21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필립스스타디움서 열린 AC 밀란과의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팀 플레이를 이끌며 68분 동안 노련한 움직임으로 밀란과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박지성은 서른을 넘긴 나이에도 68분 동안 경기장 구석구석을 부지런히 누비며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였다.
경기가 끝난 후 UEFA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통계에 따르면 박지성은 68분 동안 총 8,810m를 뛰며 ‘산소탱크’와 같은 이동 거리를 기록했다.
만약 박지성이 이날 경기에서 교체되지 않고 풀타임을 소화했다면 11km를 훌쩍 넘는 활동량을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활약에 골닷컴은 박지성에게 양 팀 선수 통틀어 최고인 평점 4점을 부여하기도 했다.
축구 선수로는 노장 축에 드는 만 32세의 나이에 전성기 못지않은 활동량을 보인 박지성. 네덜란드로 복귀 후 제 2의 전성기가 기대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죽음의 입맞춤”…키스로 마약 밀반입하다 숨져
해군, 23일에 하반기 독도 방어 훈련 시행…日 반발 수위 주목
경찰공무원이 술값 시비하다 종업원 구타…법원 “전혀 반성 안 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