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현 대한유도회 신임회장 취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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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현 그래미 회장(69·사진)이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호텔에서 제35대 대한유도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남 회장은 금탑산업훈장, 아르키메데스발명전 대상 등을 수상한 발명가로 숙취 해소 음료 여명808을 개발했다. 프로축구 강원FC 대표이사를 지냈고 2009년부터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여명컵 유도대회를 개최했다. 2011년부터는 유도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을 매년 1억 원씩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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