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추신수, 타격감 폭발… 캐나다전 3안타 2득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7 15:15
2013년 3월 7일 15시 15분
입력
2013-03-07 14:07
2013년 3월 7일 14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추신수(31·신시내티). 동아닷컴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았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에 위치한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캐나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의 방망이는 신시내티의 라이언 루드윅(35)과 함께 신시내티와 캐나다의 모든 타자 중 가장 뜨거웠다.
세 번의 타격 기회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내 3안타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2번이나 홈을 밟으며 2득점을 추가했다.
캐나다 대표팀의 좌완 선발 마크 하디를 상대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냈고, 두 번째 타석에서도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어 추신수는 신시내티가 10-2로 크게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우익수 앞으로 안타를 날렸다.
한편, 이번 해 스프링캠프에서 추신수의 출루는 신시내티의 득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까지 시범경기와 평가전을 합쳐 총 10차례 출루한 추신수는 무려 7번이나 홈을 밟았다.
팀 타격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 추신수는 4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경기는 신시내티가 캐나다 대표팀에 12-2로 크게 이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영주권 “얼마면 돼?”…트럼프 ‘골드카드’ 드디어 공개
‘이별 통보 여성’ 스토킹 끝 보복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
‘슈퍼사이클’ 맞은 반도체 호조 속 12월 1~10일 수출 17.3% 증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