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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영입 신시내티, ‘강팀’으로 거듭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8 09:45
2013년 1월 28일 09시 45분
입력
2013-01-28 09:44
2013년 1월 28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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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의 강팀 신시내티 레즈가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타준족' 추신수(31)의 가세도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27일(한국시간) 2013년 신시내티의 전력을 분석한 기사에서 "추신수를 톱타자로 영입한 신시내티가 올해 새로운 팀으로 거듭났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신시내티의 톱타자는 타율과 출루율에서 각각 0.208, 0.254로 부진했다. 타율 3할·출루율 4할을 기록하는 톱타자가 있어야 강팀이 된다고 볼 때 신시내티 '첨병'의 성적은 기대를 한참 밑돌았다.
지난 시즌 타율 0.283, 출루율 0.373을 올린 추신수는 톱타자로 출전했을 때 타율과 출루율을 각각 0.310, 0.389로 끌어올리고 맹활약했다.
월트 자케티 신시내티 단장은 추신수에 대해 "우리 팀에 맞는 톱타자를 찾은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더스티 베이커 신시내티 감독은 지난해 타순을 수시로 바꾸며 경기를 운영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추신수, 브랜든 필립스, 조이 보토, 라이언 루드윅, 제이 브루스 등이 타순을 고정적으로 지킬 것으로 보인다.
베이커 감독은 추신수의 중견수 전환 문제에 관해서도 걱정없다는 눈치다. 그는 추신수가 "외야 수비 코치들과 많은 훈련을 할 것"이라며 "중견수 수비도 평균 이상으로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마무리였던 아롤디스 채프먼을 선발로 전환하는 것 또한 올 시즌 신시내티가 단행할 주요 변화 중 하나로 꼽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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