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발로텔리 “벌금 내겠다”

  • 동아일보

구단이 부과한 벌금 6억 원을 내지 못하겠다고 버티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백기를 들었다. 발로텔리는 19일(현지 시간)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구단 서포터스에 대한 존중의 표시로 벌금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로텔리는 각종 과격한 행동으로 지난 시즌 11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다는 이유로 구단이 벌금을 부과하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사무국에 이의 신청을 했으나 이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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