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얼짱’ 서효원, 빙수와 함께 인형미모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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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1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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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깎신' 서효원(26·KRA한국마사회)이 인형미모를 뽐냈다.

서효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빙수먹기'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서효원은 특유의 숏커트 머리에 숄더컷된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빙수를 먹고 있다.

서효원은 최근 공개된 패션 화보에 대해 '부끄럽다'라는 말도 남겼다.

누리꾼들은 "찍는 사진마다 화보네요", "빙수 조심해서 먹어요 배탈나요", "저도 한입"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서효원 미니홈피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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