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두산 2군 타격 인스트럭터 김우열 영입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4월 7일 07시 00분


두산 2군 타격 인스트럭터 김우열 영입

두산은 5일 2군 타격 인스트럭터로 김우열을 영입했다. 김우열은 1982년 OB에 입단해 원년 우승을 일궈낸 주역이다. 1987년 현역 은퇴 후 OB 코치와 쌍방울 감독 등을 맡았으며 2002년 경희대 야구부 타격 인스트럭터로 활동했다. 두산 관계자는 “김우열을 인스트럭터로 영입한 데는 김진욱 감독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며 “7일부터 2군 훈련지인 이천 베어스파크에 합류해 1년간 유망주들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넥센-예스병원, 1년간 스폰서십 계약

넥센은 6일 오전 11시30분 목동구장에서 척추, 관절, 통증 치료병원 예스병원과 2012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예스병원은 1년 동안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맡는다.

NC, KIA 2군과 연습경기서 10-1 완승

NC가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10-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포함해 총 14번의 연습경기를 8승6패로 마감했다. NC는 10일 강진 넥센전부터 퓨처스리그에 돌입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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